대종상


[스포츠서울]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가 14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가운데 과거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한세아의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한세아는 지난해 11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한바 있다.


당시 레드카펫에 오른 한세아는 전신이 비치는 강렬한 레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한세아의 우윳빛 뽀얀 피부와 아찔한 볼륨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세아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밧줄로 꽁꽁 묶어 가슴라인을 부각시킨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52회 대종상 영화제'는 오는 11월 2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홀에서 개최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