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 대륙에서 유행하는 독특한 속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본의 팬티 클래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게시물 속에는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진 속옷 여러 장이 담겼다.


글쓴이는 '일본에서 유행 중인 팬티'라면서 '치마 속에 고양이가 숨어있는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바람이 불어 치마가 올라가면 사람들이 깜짝 놀랄 것 같다'면서 '고양이와 눈이 마주쳐 기절할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묘인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며 ' 갖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고양이 팬티는 일본과 말레이시아, 미국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장당 1,700엔(약 1만 62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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