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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와 장기하

[스포츠서울]

‘연애도, 결혼도 O.K’가수 장기하(33)와 아이유(22)가 열애설을 인정하며 11살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뮤지션 커플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음악을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은 지난 8일 열애설이 불거지자 아이유는 직접 팬카페에 열애사실을 알렸고 양측 소속사도 아름다운 만남을 인정했다. 2년째 교제하고 있는 장기하와 아이유의 성향과 궁합을 류현진 추신수 윤석민 등 메이저리거들을 비롯한 연예· 스포츠분야 마당발로, 고 마이클 잭슨의 유가족과도 친분이 있는 18년차 무속인 노형섭 박사가 관상으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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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기하.제공|CJ E&M

장기하의 관상을 보면 재주가 많은 원숭이 상이어서 자기가 맡은 일에 있어 재주가 많아 인기가 많이 생기는 타입이다. 굳이 방송이나 크게 매스컴을 타지 않아도 소리없이 강한 인기를 얻을 수 있다. 상극이 되는 띠는 뱀띠, 용띠다. 국내 인기는 꾸준히 올라가니 크게 매스컴이나 언론플레이에 휩싸일 필요가 없다. 자유분방함이 있고 자신감이 있어 무엇을 하든 잘 이겨내고 견뎌낼 것이다.

결혼운은 35세가 제일 좋다. 이번 스캔들의 주인공인 아이유와 궁합을 보면 연애운이 상당히 좋다. 타인의 시선이나 언론플레이는 가급적 숨기지 말고 당당히 맞서는 게 좋을 것이다. 실제 결혼궁합을 보면 정말 잘 어울릴 수 있는 짝이다. 금전운도 부족함이 없고 자손 또한 대를 잇는 데 있어 부족함이 없다. 결혼을 해도 잘 살 수 있다는 이야기다. 연예계 생활을 함에 있어 방송활동은 꾸준히 하는 것이 올바르며 굳이 공백기를 갖는 것은 좋지 않다.

아이유
가수 아이유.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ul.com

아이유는 예전에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편에서도 언급했듯이 재물이나 일적인 부분은 크게 문제될 일이 없다. 둘이 사귀는 것에 있어 믿음이 중요하니 나이차이나 구설 등은 잊어버리고 사는 것이 좋다. 앞으로도 더욱 큰 사랑을 할 수 있게끔 응원의 한마디가 중요하니 주위에서 잘 지켜봐주는 것이 이 둘을 위해 가장 좋을 듯하다.

내년 2016년엔 결혼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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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노형섭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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