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펀드 배구단_1
IBK알토스 여자배구단의 이정철 감독(앞줄 왼쪽 세번째), 주장 남지연(앞줄 왼쪽 두번째), 맥마혼(뒷줄 맨 오른쪽) 등 선수단 전원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IBK기업은행

[스포츠서울 박시정기자] IBK알토스 여자배구단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25명이 모바일뱅킹인 i-ONE뱅크 등을 이용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기업은행이 7일 밝혔다.

오는 12일 시즌 첫 경기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 중인 알토스 배구단은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뜻을 함께 했다.

IBK기업은행 사외이사 이종구, 조용, 한미숙, 성효용씨도 지난 6일 ‘청년희망펀드’ 가입에 동참했다.

charli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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