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병원(20151001)
흰 피부는 한국 여성의 로망. 바쁜 직장인들에게 ‘원데이 브라이트닝’이 주목받고 있다. 제공|아이디 피부과

차별화된 화이트닝의 시작, ‘원데이 브라이트닝’

매년 시즌이 바뀌면서 메이크업 유행도 변하지만 깨끗하고 환한 피부가 각광받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백인보다 색소침착이 더 깊고 멜라노솜(Melanosome)의 크기가 커 색소질환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아시아 여성에겐 맑고 하얀 피부에 대한 로망은 더욱 크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3%가 여드름과 같은 피부트러블이나 기미, 잡티 등 색소침착이 없는 피부를 이상적인 피부라고 선택했다. 대학생 이은별(24세, 가명)씨 역시 “피부가 하얀 편이지만 기미나 주근깨가 많아서 깨끗한 인상을 주기 어렵다. 잡티가 많다 보니 웬만한 메이크업으로는 쉽게 가릴 수 없어 피부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자외선 차단은 피부 화이트닝의 기초로 평소 자외선차단제를 꼬박꼬박 바르는 습관을 들인다. 일상생활에서는 SPF지수 15~30, 야외 활동 시에는 SPF지수 30~50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주고 이후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 피부에 따라 정기적인 각질제거도 도움이 된다.

투명하고 뽀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균형 잡히고 영양소가 풍부한 식사, 올바른 영양섭취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하루 2L이상의 물을 마시고, 피부 속 멜라닌색소의 생성을 막아 잡티형성을 방지하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된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보다 확실하고 빠른 변화를 원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이디병원 피부과 한은천 원장(피부과전문의)은 “최근 속부터 차오르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가 화이트닝의 이상향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피부톤 뿐 아니라 잡티제거, 피부탄력과 같이 모공 색소관리 등 다각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만약 이런 복합적인 피부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면 전문적인 피부관리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아이디병원 피부과 브라이트닝은 아이디피부과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통해 복합적인 피부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는 데 주력했다. 1:1 개인 맞춤 프로그램으로 피부 타입에 따라 최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맞춤시술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빠른 시간 내에 효과를 볼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이디병원 피부과 브라이트닝 센터의 원데이 브라이트닝 프로그램은 피부고민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과 최신장비를 통해,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가 개인별 맞춤시술을 진행한다.

점이나 검버섯과 같은 잡티, 여드름, 여드름 흉터, 홍조, 제모 등의 피부 트러블을 종합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레이저를 하나의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안전하고 간편한 치료 시스템을 통해 여러 번 내원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최소화했으며 시술 시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짧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최근 가로수길로 이전한 신사역피부과 아이디병원 피부과는 아시안뷰티센터(ABC) 중심축의 하나로 성장, 이를 기념해 안티에이징 시술과 화이트닝 시술이 결합된 여러 가지 브라이트닝 프로그램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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