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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제공|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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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캡처

[스포츠서울]

배우 김하늘이 한살 연하의 훈남 사업가와 1년째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년 초 결혼설까지 불거졌지만 소속사 측은 “아직 구체적인 결혼계획은 없다”고 해명했다. 반면 중국의 한 프로그램에서 국내 디자이너의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인 윤은혜는 자신의 연출작이 초청돼 참석예정이던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더욱이 배우 고소영이 일본계 제2금융권 기업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것과 관련해 지난 24일 비난의 여론이 일자 고소영 측은 당일 광고계약을 해지했고 하루 뒤 보도자료를 통해 즉각 사과해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를 둘러싸고 윤은혜는 고소영과 비교되며 다시 한번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이번 주 웃고 운 화제의 스타인 김하늘과 윤은혜의 성향 등을 류현진 추신수 윤석민 등 메이저리거들을 비롯한 연예· 스포츠분야 마당발로, 고 마이클 잭슨의 유가족과도 친분이 있는 18년차 무속인 노형섭 박사가 관상으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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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제공 | SM C&C
◇열애 김하늘, 결혼운은 내년이 좋아

김하늘의 관상을 보게 되면 매우 다재다능한 상이나 급하게 일을 보게 되면 재능이 빛을 보지 못한다. 여유를 갖고 일을 하면 자기 모습의 두배 이상의 재능이 나올 수 있다. 다른 여자들처럼 섬세하고 예리할 것 같지만 그 반대일 것이다. 좀 털털하고 시원시원하고 의외로 베포가 큰 상이다. 남자운은 쥐띠, 소띠는 상극이며 사주에 음력 5, 6,7월 생일달에 든 남자를 만나면 크게 안좋을 수가 있다.

결혼운은 39세가 좋다. 재물은 하는 만큼 댓가가 충분히 나와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으나 주식이나 투자는 금하도록 한다. 해외운은 약간 저조하며 국내운이 더 좋다.

2016년에는 일을 할 때 몸이 상할 수 있다. 과한 액션신이나 말을 탈 경우 조심해야 한다. 40대 운은 조금 기복이 많은 해가 많다. 특히 자기 나이 끝자리가 홀수인 해가 안좋다. 부인과 진료도 자주 받는 것이 좋다. 27세부터 37세까지 운은 좋으나 39세부터 41세까지 운은 좀 조심할 필요가 있다. 가급적 다른 일보단 자신의 본업인 배우쪽 일에 신경을 더 쓴다면 운이 배가 되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다. 즉 결혼을 해도 쉬지말고 자기 일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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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만들었다는 의상(왼쪽) 아르케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 출처 | 윤춘호 SNS

◇‘구설수’ 윤은혜, 올해 지나면 운이 다시 좋아져

윤은혜의 관상을 보게 되면 초년에 고생이 있으나 귀인이 많이 생겨 위기를 모면하며 더욱 운이 커져나가며 금전운 또한 불어나는 상이다. 남자운은 다른 사람에 비해 월등히 좋지만 진정으로 결혼할 사람은 찾기 힘들다. 결혼이 늦어지는 게 당연할 것이다. 말띠, 양띠는 상극이며 특히 올해 을미년에는 매우 운대가 안좋다. 올해는 시비, 구설이 많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올해 만큼은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다니는 것보다 숙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33세부터는 운이 다시 활기를 띠니 너무 걱정할 일도 아니다.해외 촬영이나 외국 방송사와도 연을 맺고 가도 매우 이로울 것이다.

결혼운은 34세가 좋다. 배우자는 꼭 한국인이 아니라도 좋다. 교포나 외국인도 잘 맞을 것이다. 사업은 가급적 35세 이후에 해야 금전이 새어나가질 않는다.

올해만 지나가도 소나기는 피할 수 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좌중하다보면 운이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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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노형섭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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