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조현영이 극강의 볼륨감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는 조덕제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덕제 사장의 꼼수에 속아 넘어간 낙원사 직원들과 이영애 디자인 직원들은 갯벌에서 조개를 캐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조현영은 흰색 핫팬츠와 파란색 민소매 상의로 극강의 볼륨감을 과히했다. 특히 조현영은 박선호가 자신의 엉덩이를 쳐다보자 "왜 쳐다보냐"면서 "바지에 붙은 게는 서울가서 키우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현영은 바지에 붙은 게가 점차 올라오자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고, 게가 떨어지자 "불쌍해서 놔준 것이다"라고 말하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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