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포츠서울] 가수 아이유가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선보인 섹시 댄스를 재연했다.

아이유는 20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7주년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아이유는 토끼탈을 쓰고 '프로듀사'의 신디로 변신, 또 디지털 음원 '마음'을 부르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만족시켰다.

특히 아이유는 '프로듀사' 1회에서 선보인 섹시 댄스 무대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낸 아이유는 무대에서 남자 백댄서들과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이유의 웨이브와 완벽한 무대 매너에 팬들은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한편, 이날 사회를 맡은 방송인 하지영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유 7주년 팬미팅 사회 보러 왔어요. 토끼탈 쓰고 신디로 변신하고 마음 부르고~선물까지 팍팍 쏘며 마무리. 대상 받은 유애나 여러분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이유의 데뷔 7주년을 축하했다.

<아이유 영상 보기>

https://youtu.be/x_ZyngRLmFo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kpopvidpi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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