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스틸]디뮤지엄 외관 3D 참고이미지
디뮤지엄.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대림미술관은 한남동 독서당로에 새로운 전시 공간 디뮤지엄(D MUSEUM)을 오는 12월 5일 개관한다.

디뮤지엄은 총 2431㎡ 면적의 기둥이 없는 공간으로 4m부터 최대 8m 층고를 갖춘 전시실 2개 층과 아트샵, 카페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전시뿐만 아니라 공연, 강연,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을 열 수 있다.

대림미술관은 디뮤지엄을 통해 시대와 장르의 구분 없이 문화와 예술이 자유롭게 교차하는 독서당로에 새로운 문화를 입혀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전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라이트 아트(Light Art)’ 작품을 선보이는 ‘Spatial Illumination - 9 Lights in 9 Rooms>’다. 그간 흔히 볼 수 없었던 대규모 라이트 전시가 될 이번 개관전은 설치, 영상, 디자인,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9명이 선사하는 빛의 예술로 디뮤지엄의 공간을 더욱 매력적으로 물들일 것이다.

라이트 아트의 거장 카를로스 크루스-디에스를 비롯하여 휘트니 비엔날레에서 소개된바 있는 어윈 레들, 빅토리아 & 알버트 뮤지엄, 런던 디자인 뮤지엄, 디자이너 폴 콕세지, 2010년 프랑크푸르트 올해의 젊은 조명 디자이너로 선정된 플린 탈봇, 오디오비주얼 아티스트 올리비에 랏시 등이 참여한다.

전시는 2016년 5월 8일까지.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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