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착용했던 팬티를 파는 일본 여배우들이 화제다.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던 팬티 파는 배우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성인 비디오에 출연한 유명 여배우들이 자신이 직접 착용했던 속옷을 그 자리에서 벗어 홍보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일본에서는 이런 행위를 불법·변태적 행위로 규정해 사고파는 사람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나섰다. 하지만 실제로 국내 다수의 인터넷 카페에서도 스타킹, 양말을 비롯해 입었던 속옷까지 거래가 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이 직접 착용했다는 이른바 인증샷까지 적나라하게 게재해 비난을 받고 있다.


한편, 인터넷을 통해 불법 판매되고 있는 팬티들은 몇 만 원에서 몇 십만 원까지로 측정돼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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