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우월한 볼륨을 뽐낸 카레이서 권봄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동차 정비하는 여자'라는 제목으로 권봄이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방송된 XTM '더 벙커' 시즌6 방송을 캡처한 것.

당시 방송에서 권봄이는 차량을 정비하던 중 그릴을 빼달라는 요청에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이 과정에서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옷을 입고 있던 권봄이는 우월한 볼륨이 드러났으며, 이후 클로즈업 식으로 가슴골을 촬영한 장면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권봄이의 방송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작업 중 의도치 않은 노출로 속상했겠다"며 안타까워했고, 일부는 "권봄이의 노출은 확실한 노림수"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권봄이는 지난해 방송된 MBC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특집에서 유재석의 멘토로 활동한 바 있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XTM 방송 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