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스포츠서울] 비스트 멤버 장현승이 탈퇴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현아와 찍은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끈다.


트러블메이커는 지난 2013년 10월 28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새 미니앨범 ‘케미스트리’(Chemistry)의 음원 전체와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현아와 장현승의 아찔한 베드신과 차량 애정신 그리고 키스신 등의 파격적인 애정신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보니앤클라이드’를 모티브로 했다.


이 때문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두 사람의 애정신에 관한 다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12일 진행된 팬미팅에서 장현승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만이 무대에 올랐다. 그러던 중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 시간에 장현승이 묘령의 여인과 함께 있더라"는 주장과 함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그 사진이 같은 시간대에 찍혔다고 하는데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다"며 "장현승의 탈퇴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