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러시아의 한 미녀의 군인 코스프레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러시아 미녀 밀리터리 덕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러시아의 한 미녀가 군복을 입고 소총 등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군복 뿐만 아니라 총, 헬멧 등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여성의 이름은 엘레나로, 엘레나의 페이스북에는 다양한 코스프레 사진이 게재돼 있다. 일상 생활 속 평범한 소녀인 엘레나는 군복과 총을 들게 되면 마치 지짜 군인이 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어머나", "예쁘다", "여군 입대하셔도 될듯", "꿈이 군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엘레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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