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정


[스포츠서울] '드림팀'에 출연한 홍민정 아나운서의 몸매가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한국 미녀와 다국적 미녀의 불꽃튀는 수중 전쟁이 펼쳐진 가운데 홍민정 아나운서가 한국 미녀 대표로 출연,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민정 아나운서는 경희대학고 호텔경영학과 출신으로 SBS 스포츠 골프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또한 깔끔한 진행실력은 물론, 173cm 큰 키에 늘씬한 몸매, 세련된 미모로 '골프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홍민정 아나운서는 큰 활약을 보이진 못했지만 골프 스윙 모션으로 몸을 푸는 장면에서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민정, 천이슬, 송지은(시크릿), 신수지, 니콜, 유나(AOA)가 한국 미녀 대표로, 영국 애나벨, 영국 에바, 남아공 브로닌, 파라과이 아비가일, 중국 레이, 미국 푸니타가 다국적 미녀 대표로 출연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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