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의 인기 치어리더 김다정이 섹시한 율동으로 관중들의 응원을 유도하고 있다.

가파른 인기곡선을 타며 두산의 톱 치어리더로 발돋움하고 있는 김다정은 예쁜 용모와 더불어 173cm 35-23-36의 육감적인 볼륨으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도 경기장에는 김다정의 팬들의 응원무대앞에 모여 김다정에게 온갖 선물공세를 펼쳐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화보를 통해 김다정의 매력을 살펴보자.

김다정.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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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12.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