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드레스


[스포츠서울]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다.


이성경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이성경은 누드톤의 시스루 톱과 레드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속옷과 가슴 라인이 고스란히 노출돼 보는 이들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다른 드레스도 많았을 텐데", "뭘 입어도 예쁠 텐데 저런 걸 입었네", "코디가 안티",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오는 12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백인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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