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덴마크 출신 모델 니나 아그달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니나 아그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니나 아그달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치 않은 채 가죽 침대에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니나 아그달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사진 등 노출이 심한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호에서 '올해의 신인'으로 등장하며 얼굴을 알린 니나 아그달은 킴 카다시안, 케이트 업튼 등이 거쳐간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칼스주니어' 햄버거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니나 아그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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