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UFC 최고의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29·미국)가 방한하는 가운데 그가 한국 팬들을 위해 파격적인 의상을 준비해 화제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6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한국 투어를 위해 쇼핑을 했다'며 새로 산 의상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성 못지 않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셀레스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파격 의상이 시선을 모은다. 웨이브진 머리에 분홍색 언더웨어를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4일 한 매체는 UFC 서울 주최사인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리아니가 오는 7일 입국해 10일까지 한국에 머문다'고 밝혔다.


이 기간 아리아니는 11월 열리는 UFC 사상 첫 한국 대회를 위한 홍보 활동과 국내 방송사와 촬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UFC는 오는 11월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첫 한국 대회 'UFC FIGHT NIGHT 79'를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아리아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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