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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서울 최재원선임기자]롯데의 박기량과 NC의 김연정이 ‘치어리더계의 여신급’으로 통하고 있다면, 인천 SK에는 ‘명품 복근’과 ‘뒤태 미인’으로 유명한 배수현에 이어 ‘조각 미모’와 ‘건강 미인’의 전형인 변형경이 있다. SK 치어리더 변형경이 4일 2015KBO리그 삼성과 SK의 경기가 열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라블럼(problem)’에 맟춰 농염한 몸매로 열띤 응원을 하고 있는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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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KBO리그 삼성과의 시즌 12차전 경기에서 9-1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삼성은 타선의 침묵과 3개의 실책을 범하며 4연승 행진에서 멈췄다.

SK 선발 투수 김광현은 이날 삼성 타선을 상대로 8이닝 동안 투구수 102개에 5피안타를 허용하며 유일하게 8회초 이승엽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맞아 1실점 한 것이 전부였다. 시즌 12승째를 챙겼다.

2015.9.4

shi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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