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오직 맨손으로 건물을 올라타는 일본의 한 여고생이 화제다.

지난달 27일 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성진국 일본의 여고생 닌자'라는 제목의 한 영상이 게재됐다.

교복을 입고 바가지 머리를 한 여고생은 건물 외벽을 바라본다. 가지고 있던 가방을 내려놓은 그는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오직 맨 손으로 벽을 타고 상위층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그는 치마를 입은 탓에 속옷이 그대로 노출되는 상황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상부층으로 맨손 등반을 시도한다.

아슬아슬한 장면도 여러 번 연출됐으나 그는 안전하게 3층까지 오르는 데 성공한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세상에 이런 일이!", "보는 사람 닭살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맨손으로 건물 등반하는 일본 여고생 영상 보기>

https://youtu.be/bo3CnhcfIyk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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