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개그맨 최군의 아찔한 커플 요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군의 69초, 흐뭇한 커플요가'라는 제목의 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최군은 노란색 민소매티셔츠에 몸에 딱 붙는 검은색 레깅스를 입은 한 여성과 커플 요가를 선보인다.


이 여성은 영화배우 하나경으로, 그는 최군이 바닥에 엎드리자 그 위에서 스쿼트를 한다. 이에 당황한 최군은 "왜 그래요"라며 소리쳤지만 하나경은 아무렇지 않은 듯 옷매무새를 가다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최군이 다리를 벌리고 앉자 하나경은 그 사이로 들어가 다리를 쭉 뻗어 올리는 고난도 요가동작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최군은 그의 엉덩이를 만지며 균형을 잡아줘 아찔함을 더한다.


한편, 최군은 실시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 BJ(Broadcasting Jacky)로 활동 중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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