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스포츠서울 최재원선임기자]한화의 송은범이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KBO리그 넥센과의 경기 1회초에 3안타를 맞고 3실점한 뒤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송은범은 1회에만 3실점에 이어 2회초에도 박동원과 장시윤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강판되는 수모를 당했다.
양팀은 선발로 한화는 송은범을, 넥센은 문성현을 내세웠다. 올 시즌 송은범은 2승 9패 평균자책점 7.93을, 문성현은 승 없이 5패 평균자책점 5.83을 기록하고 있다.
KIA에 승차없이 5위를 유지하고 있는 한화가 5연승 중인 넥센과 홈 2연전을 치른다.
2015.9.3
shine@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