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정인욱, NC전 박빙 연장 승부 속 데뷔 첫 세이브 챙겼다!

[창원=스포츠서울 김도훈기자] 삼성 라이온즈 정인욱이 1일 마산 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6으로 앞선 연장 10회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를 챙긴 뒤 포수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정인욱은 이날 마무리 임창용이 9회 동점을 허용한 이후 연장 10회 마운드을 이어 받았으며,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내 데뷔 첫 세이브를 챙겼다 2015.09.01.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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