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 장준호) 제작발표회가 31일 서울상암동 MBC 상암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주연을 맡은 홍수현이 늘씬한 자태로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학군 출신의 매력녀 ‘이세령’ 역을 맡은 홍수현은 도도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신세대 여성으로 김석훈과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서른을 넘은 나이지만 청순함을 잃지 않은 홍수현은 이날 레드바탕에 흰물방울이 프린트된 원피스로 매력을 뽐냈다.

변함없는 청순함에 세련된 섹시함이 더해지며 갈수록 여성의 매력을 뽐내는 홍수현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오는 9월 5일 첫방영될 드리마 ‘엄마’는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차화연)가 효도는 커녕 유산에만 관심이 있는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코믹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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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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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SS포토]MBC드라마 \'엄마\' 홍수현, 늘씬하죠~
홍수현.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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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SS포토]MBC드라마 \'엄마\' 김석훈-홍수현, 진짜 연인같죠~
주연을 맡은 김석훈과 홍수현.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2015.8.31.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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