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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의 레이양.제공|토비스미디어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클럽 비키니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이양의 태국 광고 촬영장 100% 무보정 직찍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최근 태국 파타야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진행한 레이양의 LG유플러스 LTE ME ‘심쿵클럽’ CF 촬영장 무보정 비하인드 컷을 31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레이양이 비키니 차림으로 광고 촬영 중간 선베드에 엎드려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특히 그는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100% 무보정 사진인데도 완벽한 S라인 콜라병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CF 제작 관계자는 “레이양은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으며, 소품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등 유쾌하고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유도해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최근 종영한 tvN 금토극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해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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