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원로가수 조영남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 내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조영남이 출연해 방송 중 사심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리포터로 나선 서유리는 조영남에게 "친분을 통해 작품을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느냐"며 물었다.


그러자 조영남은 "내 여친이 되거나 애인이 된다면 가능하다"고 답해 서유리를 당혹케 만들었다. 이어 조영남은 서유리에게 "우리 장모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영남의 나이는 올해 70세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 =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