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스타 리타 오라(Rita Ora)의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가 화제다.


27일(이하 현지시각)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공연장에서 유명 래퍼 위즈 칼리파(Wiz Khalifa)와 공연을 펼치는 리타 오라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 리타 오라는 과감한 시스루 탑과 은색 미니 스커트로 파격적인 무대 의상을 연출했다. 신비로운 헤어 컬러와 보랏빛의 시스루 톱은 은은한 조화를 이뤄 평소 파격 패션의 선두주자임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의상뿐 아니라 무대에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대 위에서 무릎을 끓고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과감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리타 오라는 올해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사우스포' 등을 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리타 오라 SNS,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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