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 벤틀리 사고
[스포츠서울] 지난 6월 발생한 벤틀리 페라리 사고가 화제인 가운데 해외에서 일어난 벤틀리 페라리, 벤틀리 등 '슈퍼카' 5중 추돌 사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슈퍼카 추돌사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나코에서 일어난 페라리, 벤츠, 벤틀리 등 기본 억대를 넘기는 '슈퍼카'들의 추돌사고 현장이 포착됐다.

당시 사고의 자세한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벤틀리와 메르세데스가 먼저 사고가 난 뒤에 페라리가 추가로 충돌하고 여기에 애스톤마틴과 포르쉐가 부딪혀 5중 충돌 사고로 사고의 규모가 커졌다.
이들 고급차 가운데서 가장 저렴한 차량이 포르쉐 911로 가격은 1억 3000만 원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페라리 벤틀리 사고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한 부인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를 몰아 남편의 차 뒤 범퍼를 들이받은 사건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기사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