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2014
[스포츠서울] 소림사2014가 새삼 화제인 가운데 소림사2014에 출연한 유승준의 아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소림사2014에 출연한 유승준은 지난 5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13년 만에 심경고백에 나섰다.


당시 방송에서는 생방송에 앞서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소림사2014 유승준의 모습과 함께 이를 바라보는 유승준의 아내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림사2014 유승준의 아내는 "그때 당시 너무 어려서 상황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던 것 같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소림사2014 유승준은 홍콩에서 진행된 인터넷 방송 인터뷰에서 "2002년 당시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것이 아니다"라며 "한국 땅을 밟고 한국 국적을 회복하고 싶다"고 무릎을 꿇으며 눈물로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소림사2014는 지난해 8월 28일 개봉한 영화로서 유승준과 팝핀현준, 석행우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소림사2014 관련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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