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허리사이즈 20인치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 23인치 코르셋을 착용하는 여성이 화제다.

최근 영국 '메트로'는 '베네수엘라 출신 알레이라 아벤다노가 의사의 주의 사항도 무시하고 하루 23시간 코르셋을 착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레이나 아벤다노는 20인치 허리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 23시간 동안 코르셋을 무려 6년 동안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레이나 아벤다노는 코르셋을 자신의 두 번째 피부라고 부르면서 심지어는 코르셋을 하고 있는 상태로 잠을 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는 알레이나 아벤다노의 행동에 대해 "내 의학적 관점으로 볼 때 그녀는 바로 그런 행동를 멈춰야 한다"며 "지금까지 아무런 해를 입지 않은 것을 신께 감사해야 한다. 너무 늦기 전에 멈춰야 한다"고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알레이나 아벤다노는 "나는 그 압박감을 좋아한다"라며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쉬기 위해 코르셋을 벗고 씻는다"고 말하며 여전한 코르셋 사랑을 이야기했다.

<하루 23시간 동안 코르셋을 착용하는 여성 영상 보러가기>
http://youtu.be/qBNlGtxFIFE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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