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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엘라 리차드, 트렌치코트에 버킷백으로 ‘시크한 가을 스타일링’
톱모델 엘라 리차드가 ‘올가을엔 뭘 입을까’로 미리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몸소 2015 가을 트렌디룩을 선보였다.
5일 공개된 사진에서 엘라 리차드는 여성들이 보면 단박에 반할만한 가을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엘라 리차드는 그레이와 블랙의 세련되면서도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룩을 선택했다. 가슴선이 둥글게 파인 탑에 스키니, 스니커즈를 신고, 무심한 듯 버버리 블랙 트렌치코트를 걸쳤다. 자연스레 늘어뜨린 금발머리와 부드러운 핑크톤 메이크업으로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엘라가 포인트로 고른 소품이 바로 버버리의 버킷백. 버킷백은 올 가을 겨울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트렌디 아이템이다.버버리의 버킷백은 평평한 바닥, 직사각 모양의 바디와 동그랗게 말린 끈 형태의 가죽 손잡이가 특징으로 데일리백으로 강추할 만하다. 특히 엘라가 고른 버킷백은 버버리 특유의 문야위에 와인색 가죽 손잡이, 와인색 수술을 길게 늘어뜨려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하다.
엘라 리차드는 나오미 캠벨과 함께 버버리 광고 캠페인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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