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영국 ITV 방송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더 엑스 팩터(The X Factor)'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클로에 마피아가 아찔한 차림의 테니스로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달 2일 영국 '데일리스타' 등 현지 매체들은 클로에 마피아가 테니스 코트를 누비며 자신의 노출 본능을 마음껏 발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클로에 마피아는 가슴이 거의 드러나는 흰색 브라탑에 같은 색의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테니스 코트에서 섰다. 하지만 그는 연습보다 카메라 각도에 맞춰 다양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의 거대 볼륨감을 강조하는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속옷을 노출하는 등의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클로에 마피아는 자신의 웹캠 라이브 스트립쇼를 통해 지금까지 100만 파운드(약 17억 600만원)을 벌어들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클로에 마피아는 '더 엑스 팩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지만 코카인 흡입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 가슴 성형 수술 등으로 변신한 외모를 공개하고 새 이름 '클로이 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클로에 마피아의 아찔한 테니스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worJVeTna7Y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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