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완전미쳤네


[스포츠서울] 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완전 미쳤네'의 쇼케이스를 진행한 가운데 지연의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수영 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지연은 영화 '고사2'를 촬영하며 타고난 맥주병 체질 때문에 수중 신을 촬영하며 고생을 많이했다. 지연은 극 중 잠수씬이 많아서 물 속에서 수영장 물의 반은 먹은 것 같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지연은 당시 수영 신에서 노란색 수영복을 입고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공개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한편, 티아라의 11번째 앨범 '쏘 굿(So Good)' 컴백 쇼케이스 '완전 미쳤네'가 최군의 진행 아래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영화 '고사2'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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