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서울 최승섭기자] 구릿빛 피부에 초코릿 복근의 장신 선수가 내리 꽂는 스파이크는 더위도 잠시 잊게 해준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2015 FIVB 코로나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열렸다. 한국은 2개팀이 나서고 네덜란드, 슬로바키아, 캐나다, 체코, 미국이 우승컵을 놓고 다뒀다.

풀 리그(Full league) 방식으로 3일 동안 경기를 펼친 2015 코로나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에서 체코가 우승을 차지했다.

1위 : 체코

2위 : 미국

3위 : 캐나다

4위 : 슬로바키아

5위 : 네덜란드

공동 6위 : 한국

대회기간중 1997년 생으로 186cm의 키에 70kg 네덜란드팀 17세 조이 스투배의 모습을 살펴보자.

경력:

- 2014/2015 Dutch National Champs U18&U20, 1st

- 2013/2015 National Tours Netherlands, 2nd

- 2013 Under AGE EC U18, 4th

- 2013 Under Age WC U19 / EC U20, 9th

- 2014 National Talent Team Selection U22

- 2014 Most Talented Player Netherlands

조이 스투배

28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15 코로나배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에서 네덜란드 조이 수투배(왼쪽)가 동료 줄리아 우터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조이 스투배

27일 체코와의 경기에서 강스파이크 공격을 하는 조이 스투배

조이 스투배

조이 스투배

조이 스투배

조이 스투배

조이 스투배

조이 스투배

조이 스투배

조이 스투배

조이 스투배

조이 스투배

조이 스투배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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