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박수진과 배용준이 백년가약을 맺는 가운데 박수진의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올리브 '2015 테이스티로드'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밀라노에 위치한 스파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박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진은 푸른색 비키니를 입고 물 속을 여유롭게 헤엄치며 스파를 즐겼다. 기분이 좋아진 박수진은 스태프에게 들어오라고 하면서 밀당을 하는 등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가운데 박수진은 "여기 같이 오고 싶은 사람 있느냐"는 스태프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수줍었는지 "아잉 몰라"라며 급하게 자리를 떠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진 배용준에 네티즌들은 "박수진 배용준, 예쁘다", "박수진 배용준, 부럽네", "박수진 배용준, 행복할 듯", "박수진 배용준, 대박", "박수진 배용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과 배용준은 27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비키니 차림의 박수진이 스파를 즐기는 영상 보러가기>
http://tvcast.naver.com/v/464655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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