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의 한 커플이 지하철에서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여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민폐커플'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중국 심양의 지하철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한 커플이 나란히 앉아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수 많은 인파 속에 나란히 의자에 앉아 있는 남성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고 연인의 가슴을 만지고 있다. 이 남성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여성의 티셔츠 단추를 풀고 손을 집어넣기도 했다.


특히 이 남성은 승객들이 바로 옆과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인과 딥키스까지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했다", "이게 뭐야", "역시 중국은 다르구나", "별난 사람들 많다", "이거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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