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여행 중 만난 여성들과 야릇한 시간을 보낸 뒤 이를 영상에 담아 자신의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한 남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 남성의 웹사이트 계정에는 한국, 일본, 홍콩 등을 여행하면서 만난 현지 여성들과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길거리나 차 안, 폐쇄된 방 안에서 여성들과 야릇한 시간을 보내면서 핸드폰 등을 이용해 영상을 녹화하는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여행 영상에는 한 여성과 함께 여행을 즐기고 저녁 늦게 호텔에 들어가 함께 샤워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또 이 남성은 이 동영상을 편집해 개인 사이트에 올린 뒤 유료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근본적으로 이 남성이 문제지만, 여자들에게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심각하다", "안타깝다", "유료화 해서 팔고있다니 말도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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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