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폴란드 출신 배우 겸 모델인 조안나 크루파의 파격 노출이 화제다.


지난 7일 조안나 크루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메랄드 빛 푸른 물 속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조안나 크루파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그녀의 옷차림이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기 때문. 하지만 뒷모습만 찍어 등과 엉덩이만 노출됐다는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 정도다.



조안나 크루파의 파격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요 부위를 가린 상반신 누드 사진을 올리기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왕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 "너무 야하다", "노리고 한 것 같다", "논란이 될 만하네", "왜 이러는 걸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안나 크루파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폴란드 넥스트 탑 모델', '마이애미의 진짜 주부들'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지난 2004년과 2005년에는 독일판 맥심이 선정한 올해의 모델에 선정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조안나 크루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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