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의 한 속옷가게 판매원 여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륙의 속옷가게 아가씨'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국의 한 시장에 위치한 속옷가게 점원인 듯한 여성이 가게에서 팔고 있는 속옷만 걸치고 홍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속옷가게 판매 여성은 손님들이 원하면 속옷 모델처럼 가게 앞에서 포즈까지 취해준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가게 안에서 입고 있던 속옷을 벗고 다른 속옷으로 갈아입기도 한다.





여성의 외모와 몸매도 눈길을 끌지만 이 여성을 촬영하기 위해 속옷가게 앞으로 모여든 인파들이 휴대폰을 꺼내들고 그녀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곳이 다 있네", "중국 가면 어딘지 가봐야겠네", "대박이다", "역시 중국은 달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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