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올슨

[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엘리자베스 올슨의 깜짝 노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브랜드 미우미우의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엘리자베스 올슨은 우아하고 단아한 차림으로 등장해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돌풍에 엘리자베스 올슨의 스커트가 뒤집혔고, 그녀는 급히 손으로 스커트를 눌렀다. 특히 그녀는 누드톤의 속옷을 입고 있어 더 큰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

엘리자베스 올슨에 네티즌들은 "엘리자베스 올슨, 대박이다", "엘리자베스 올슨, 어머나", "엘리자베스 올슨, 세상에", "엘리자베스 올슨, 놀랐겠다", "엘리자베스 올슨, 바람아 고마워", "엘리자베스 올슨, 이 정도면 다 본거 아냐?", "엘리자베스 올슨, 바람이 기막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스칼렛 위치 역을 맡았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