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네 명의 외국 남성들이 '비키니 입기'에 도전해 화제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비키니를 입은 남성들의 웃픈 반응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성들은 섹시한 비키니부터 원피스, 모노키니, 탱키니까지 총 네 벌의 수영복을 체험했다.

먼저 비키니를 입은 남성은 "중요한 부분이 꽉 조인다"면서 부끄러운 듯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다른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는 "엉덩이가 가려지지 않는다"면서 장난스럽게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었다.

하지만 곧 남성들은 불편함을 느끼며 "젖꼭지를 가렸는데 수영복이 자꾸 올라간다", "생각보다 너무 야하다"며 불만을 쏟아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웃기다", "은근 잘 어울리는데?", "소화 능력 화려하네", "완벽하게 소화해서 더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성들의 비키니 도전기 영상 보기>

https://youtu.be/O3BhP9XKJx4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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