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근 중국에서 한 마을 축제에 초대된 스트립댄서가 강제 성추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영국의 동영상 사이트인 '라이브리크닷컴'에는 나이가 지긋한 농부가 스트립 댄서의 다리를 만지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트립댄서는 오토바이를 개조해 만든 간이 무대에서 검은색 속옷 만 입은 채 공연을 시작한다. 그때 앞에 있던 농부가 스트립댄서의 엉덩이와 다리를 만지며 접촉을 시도했다. 이에 당황한 스트립댄서는 뒤로 물러서지만, 이에 굴복하지 않고 농부는 아예 무대에 난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트립댄서는 황당했겠다", "대박이네", "성추행 한 이유가 더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농부는 공연이 생각했던 것보다 에로틱하지 않아 자신이 만족하지 못 한다는 이유로 이 여성에게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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