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곤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롯데] 13일 대구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삼성과 롯데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선발투수 이재곤이 역투하고 있다. 2013. 9. 13. 대구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취 재 일 : 2013-09-13취재기자 : 최승섭출 처 :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롯데의 사이드암 이재곤이 2군리그인 퓨처스리그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이재곤은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퓨처스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동안 4사구 5개만을 내주며 무실점으로 호투해 노히트노런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115개의 공으로 9이닝을 마쳤고 최고 구속은 137㎞였다.

1군에서는 지금까지 12차례 노히트노런이 작성됐고 두산이 13일 방출한 유네스키 마야가 4월 9일 넥센전에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것이 가장 최근의 기록이다.
박현진기자 j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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