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감지기(20150602)

전방감지기 최초 KC인증 ‘엠앤제이인터내셔날’, 자동차용품 문의 폭주

최근 카패션(Car-fashion)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만큼 자동차꾸미기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동차용품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브랜드 ‘엠앤제이인터내셔냘’이 주목받고 있다. 후방감지기 애프터마켓 70% 점유에 이어 특수 제작된 전방감지기 역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최초로 KC인증 마크까지 받아냈기 때문이다.

이번에 KC인증을 받은 엠앤제이의 전방감지기 GJ2900은 스위치가 없는 기기로 브레이크를 밟는 것만으로도 작동되는 기술력을 자랑한다. 더불어 상하좌우 45도 각도로 후방보다 적은 범위에서 감지하고 1.5m에서 디스플레이에 표시가 되면서, 0.5m부터 경고음을 발생시킨다.

이런 장점은 초보운전자들로부터 편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입소문이 더해졌다. 뿐만 아니라 키가 작아 시야가 낮은 사용자들, 시력이 불편한 운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엠앤제이 전방감지기는 메인덱 자체에 방수처리를 하고, 부품 분리 A/S 등 기술력을 더해 앞으로 더 큰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혁신과도 같은 엠앤제이의 도전에 감탄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기술력으로 자동차부품계의 큰 자극이 됐다”면서 “대부분 시중 자동차용품점이나 카오디오 숍에서 구매 가능하며, 최근 분위기라면 조만간 수출도 가능할 것이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GJ2009은 디자인 실용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데, 센서 크기가 작아 앞 범퍼에 설치하더라도 순정 타입과 같다. 또한 불필요한 부분까지 감지 되었다면 자동으로 적은 각도를 비춰 필요한 물체만을 감지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추었다.

네티즌들은 “나도 이번에 GJ2900 설치해서 유용하게 사용중인데!”, “호불호 없이 대중적으로 인기 몰이 제품인 듯”, “후방감지기 알아보는 중인데, 전방감지기에 흔들리기 시작했음” 등 호평과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엠앤제이인터네셔날은 전방감지기 GJ2900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이 외에 후방감지기, 후방카메라, 후방모니터 등 자동차용품 전문 정보는 엠앤제이인터네셔날 공식홈페이지(www.mnjtrade.co.kr) 또는 전화상담(02-2635-8464)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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