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지각 파트 수업 통한 영재교육 실시

키즈닥터 둔산영재학원


영재들이 국가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는 연구 결과로 전문적인 영재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키즈닥터 둔산영재학원’(원장 이주은)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이 학원은 창의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 발굴,육성이라는 사명감 아래 2005년 개원했다. 이곳에서는 독일, 미국, 이스라엘 등에서 효과가 입증된 교구 300여 종을 도입하고 탁월한 티칭 노하우를 갖춘 교사진, 차별화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 풍부한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5세-초등 4학년생을 대상으로 융, 복합형 영재 교육을 실시한다.

키즈닥터
키즈닥터

틀에 박힌 공부에서 벗어나 다양한 구체물과 수학 퍼즐을 활용하는 조작 중심의 체험 활동프로그램인 ‘닥터 수학’과 두뇌계발 프로그램인 ‘닥터 사고’를 진행하며 원생들의 호기심 유발, 잠재된 창의력과 사고력, 문제해결력 향상에 주력한다.

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키즈닥터 둔산영재학원에서는 수리, 언어, 유추 파트는 물론 영재 수학에서 난도가 가장 높은 공간 지각 파트 수업에 심혈을 기울인다. 피드백과 칭찬 기법을 통해 원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키즈닥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2014년 상반기에 전국 50여 곳의 키즈닥터 중 최우수 교육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키즈닥터 둔산영재학원 이주은 원장
키즈닥터 둔산영재학원 이주은 원장


미래지향적 안목으로 교육 열정을 쏟고 있는 이주은 원장은 본사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4년 전국 보드게임대회에서 대상 및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였고 현재는 6월에 시행되는 ‘창의수학 구체물경진대회’, 하반기에 실시되는 ‘전국보드게임대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많은 원생들이 영재로 선발되도록 교사들과 함께 부단히 연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u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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