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로고


[스포츠서울]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2 메인 스폰서에 스베누가 참여한다.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23일 신발 및 의류 브랜드 스베누가 스타2 스타리그 2015 시즌2의 메인스폰서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스베누는 ‘소닉’으로 잘 알려진 황효진 대표가 런칭한 신발 및 의류 브랜드로 올해 글로벌 진출을 통해 올해 1500억원 매출, 200호점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베누는 스타크래프트1을 비롯해 스타크래프트2 등 e스포츠 역사 상 가장 적극적인 규모의 후원 활동을 펼치며 10대부터 20대까지 젊은 e스포츠 팬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다.

스베누 황효진 대표는 “전세계 다양한 언어로 제작되는 스타2 스타리그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스베누의 비전과 일치했다”며 “스베누는 스타리그를 포함하여 e스포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2015 시즌2 16강 본선 개막전은 서울 서초동에 있는 넥슨 아레나에서 오는 23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김진욱기자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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