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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 제공 | 끌레드벨

[스포츠서울]드레수애 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우아한 이미지 여배우 수애, 2015년 스노우 셀 크림 론칭과 함께 도약하는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벨’의 메인 모델로 발탁돼 대중 앞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데뷔 초 패션매거진과 학원드라마에서 앳된 모습의 소녀 수애를 봐 왔던 팬들이라면 느끼는 한 가지, 좀더 성숙해지고 우아함만 추가되었을 뿐 그녀의 피부는 아직도 그때 그대로인 듯, 어쩌면 더 어려진 것 같기도.

청순한 외모 덕에 유독 수수한 차림의 역할이 많았던 그녀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꾸미지 않아도 빛을 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물을 머금은 듯 자체발광 동안 피부를 가진 덕이기도 할 것이다.

이렇듯 자타공인 피부미인 수애가 선택한 ‘필수템’은 바로 끌레드벨 스노우 셀 크림. 수애는 끌레드벨의 모델로 발탁됨과 동시에 스노우 셀 크림을 애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언제 보아도 12시간은 잔 듯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라고.

앞으로 새로운 뷰티 여신이 될 수애의 아름다운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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