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담. 제공 | MBC


백옥담


[스포츠서울] 중국배우 탕웨이 닮은꼴로 유명한 배우 백옥담의 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26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측은 MBC 상암 신사옥 드라마 대본 연습실에서 첫 대본 리딩을 마친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헀다.


당시 대본 리딩에는 '압구정백야'의 주연을 맡은 박하나, 강은탁, 정혜선, 한진희, 임채무, 김영란, 이보희, 이주현, 송원근, 김민수, 백옥담, 금단비, 황정서, 오기찬 등 배우들이 모두 참석했다.


특히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알려진 백옥담은 중화권 톱배우 탕웨이를 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임성한 작가는 과거 백옥담이 '신기생뎐'에 출연했을 때 상대역의 대사에 "탕웨이 닮았잖아요"라는 대사를 넣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백옥담에 네티즌들은 "백옥담, 진짜 닮았네", "백옥담, 똑같다", "백옥담, 남다른 싱크로율", "백옥담, 헉", "백옥담, 완전 똑같네", "백옥담, 탕웨이는 이걸 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옥담은 매주 평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되는 MBC '압구정백야'에서 육선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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