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더블유모바일(주)

와이더블유모바일(주) 이영석 대표(왼쪽두번째)와 개발팀
와이더블유모바일(주) 이영석 대표(왼쪽두번째)와 개발팀

대리운전이 성업을 이루면서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스마트폰을 이용한 대리운전 어플리케이션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런 때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문기업 ‘와이더블유모바일(주)’(대표 이영석, www.byulcall.co.kr)가 해당 분야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에 자리한 이 업체는 기존 대리운전 어플들보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GPS 기반의 모바일 어플을 개발했다. ‘별대리’로 불리는 이 어플은 술 취한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UI(User Interface)로 구성되었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실시한 ‘최저가 보상제’를 비롯해 고객이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고자 주문 후 7분 내로 기사가 배차되지 않는 경우 30% 할인이나 30%의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7분 기사 배차 보상제’를 실시한다. 또 경품이 팡팡 쏟아지는 별복권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금, 카드, 스마트폰 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마련하고 ‘포인트 적립제’를 시행한다.

이로써 ‘별대리’ 어플은 출시되자마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순위 4위에 랭크됐고, 별 5개로 가장 우수한 어플로 평가 받는다. 서울대 전기공학과 졸업 후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한 경력의 이영석 대표는 “현재 수도권 전지역에 서비스 중이며 하반기에 서비스 영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ussu@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