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 출처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오하영, 오하영


[스포츠서울] 걸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오하영은 지난 2012년 2월 중학교 재학 시절 신월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친구들과 석별의 정을 나눴다.


당시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드디어 막내 오하영 양이 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교복입은 하영 양의 모습 어떤가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하영은 중학생이라고 믿기 힘든 성숙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팬들이 보낸 축하화환에는 "오하영 대학 졸업 아님"이라고 강조한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하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하영, 저 때가 중학생이라고?", "오하영, 진짜 성숙하다", "오하영, 막내인지도 몰랐네", "오하영, 대박이다", "오하영, 대학생 같아", "오하영, 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오는 30일과 31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번째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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